제37일. 4월 16일(수)
. 분주함 : 평안을 빼앗는 도둑에게 마음을 내어 준 죄.
찬 송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405장)
본 문 : 시편 127편 1-2절
중심구절 :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 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2절).
깊은 묵상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 열정을 다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만남에도 소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나요? 바로 분주한 삶 때문에 가장 소중한 하나님과의 사귐을 놓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고, 일찍 일어나 늦게 누우며, 수고와 노력으로 사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인생의 수고와 노력으로 열심히 사는 우리가 하나님과 단절되어, 하나님 없이 살아간다면 모든 것은 헛되다고 합니다(1절). 또한 하나님과 친밀하게 사는 사람에게 온전한 쉼과 평안이 있다고 했습니다(2절).
말씀 앞에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분주한 삶으로 인해 나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았나요? 바쁜 일상 때문에 예수님과 멀어지지는 않았나요? 이 시간 예수님과의 사귐을 소홀히 했던 일을 회개합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 11:28)라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며 주님 안에서 충분한 쉼과 평안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분주한 삶 때문에 신앙생활을 소홀히 한 적이 있나요?
기도 : 하나님, 분주한 일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진정한 평안과 쉼을 누리게 하소서.
실천 : 하루 일과 중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위한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