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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자료

대림절 묵상자료 9일차 12월 8일 월요일

by 허니 목사 202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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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대림절 (12월 08일, 월)

 

막다른 길에서 열리는 바닷길.

 

찬 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338장)

본 문 : 출애굽기 14장 21-31절

중심구절 :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4절)

 

 

깊은 묵상

앞은 바다, 뒤는 추격하는 애굽 군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더 이상 갈 곳은 없었습니다. 400년 노예의 삶에서 벗어났다고 기뻐한 것도 잠시, 그들은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었더라면…….” 원망과 절망의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도 이런 홍해의 순간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질병 앞에서, 예상치 못한 실직 앞에서, 관계의 파탄 앞에서 우리는 갈 곳 없는 막막함을 경험합니다.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신지 부르짖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그 막다른 길에서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밤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키시고, 동풍으로 바다를 가르십니다.

새벽, 가장 어두운 시간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친히 싸우십니다. 절망이 깊을수록 하나님의 영광은 더 크게 드러납니다. 막다른 길이라 생각한 그곳이 오히려 하나님의 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오늘 홍해 앞에 선 당신에게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

 

묵상을 위한 질문 : 내 인생의 홍해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기도 : 막다른 길에서도 길을 여시는 하나님, 오늘 저의 홍해를 가르시고 새로운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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