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 2월 21일(토)
. 불편을 즐거워하는 청지기의 삶.
찬 송 :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68장)
본 문 : 예레미야애가 5장 17-22절
중심구절 :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1절).
깊은 묵상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 불편한 일입니다. 그래서 '즐거운 불편운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불편을 감수하는 청지기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청지기가 되려면 먼저 주인의 마음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피조 세계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실까요?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이제 안타까움과 속상함으로 가득하실 것입니다. 또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시면서는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심정으로 우리는 기꺼이 즐거운 불편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교회를 바꿔 가고, 교인들이 작은 것이라도 환경을 위해 불편한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청지기적 사명을 조금이마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도 친환경적인 교회와 교인의 모습을 보여주어 복음 전파의 길도 열리게 될 것입니다. 또 지역사회와 선교지에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선교의 길도 열리게 될 것입니다. 즐겁게 불편을 감수하는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선교와 전도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불편하다는 이유로 청지기적인 삶을 등한시하고 있지는 않나요?
기도 : 하나님의 심정을 가슴에 품고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게 하소서.
실천 : 포장 많은 상품 피하기, 계단 이용하기 같은 즐거운 불편을 하나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