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 2월 26일(목)
. 영혼의 그림자는 빛 되신 하나님을 등지고 있을 때 보입니다.
찬 송 :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379장)
본 문 : 요한계시록 22장 1-5절
중심구절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5절).
깊은 묵상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 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만들어진 빛처럼 빛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적인 힘을 주시고, 영적인 어두움을 몰아내 주시며, 영적인 다채로움도 선물로 주십니다. 천국에는 등불과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빛이신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빛이 충만하기 때문에 그림자도 없습니다(약 1:17).
천국에는 그림자가 없지만 이 땅에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림자는 해를 등지고 서 있을 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늘 그림자가 따라다니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영적인 그림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눈에 그림자가 보인다는 것은 빛 되신 하나님을 등지고서 있기 때문입니다. 뒤를 돌아서 빛 되신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더 이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그림자가 없을 수는 없지만 그림자를 보며 영적으로 어둡게 살 것이 아니라, 빛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늘 밝게 살면 이 세상에서도 그림자 없는 천국의 삶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져야 할 내 속의 어둠은 무엇인가요?
기도 : 내 삶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때 빛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실천 : 내 영혼의 빛을 더욱 밝히고 환경도 지키기 위해 전등은 하나 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