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동네를 걷다가 이웃주민을 만났습니다.
인사를 드렸더니 너무 반가워 하시며
집으로 들어가자고 하셨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보니 이분이 이장님 이셨습니다.
부임하고 이장님을 못뵈어서 이장님댁을 찾아가서
몇 번이고 불렀지만 그때마다 안계셨습니다.
오늘 알고보니 저와 아내는 다른 집에 가서
이장님을 찾았던 겁니다.
거듭 늦게 찾아뵈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유익하게 나누었습니다.
아직은 절에 다니고 있어서 교회에 오신다고는
선뜻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절에도 완전신자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한집에 들러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문을 열어주셔서 작은 선물을 드리고 오려고 했는데
이분께서도 선뜻 집으로 들어오라 하셨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이신데 지금은 모든걸 자녀분에게
맡기시고 댁에서 나름 여유있는 일정을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좋은 말씀을 하시길래 잘 들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헤어질 때 나중에 또 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접촉점을 가지다 보면 복음 전할 기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회를 주실 것을 기대하며 계속 기도하며 만남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