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세 번째 주 :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3월 8일(주일) -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찬 송 : “오 나의 주님 친히 뵈오니”(228장)
본 문 : 요한복음 6장 22-35절
중심구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5절).
예수님은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기진했을 때, 빈들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로 성인 남자만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하지만 이튿날 예수님을 다시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을 더 이상 주지 않으시고,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이며 예수께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요 6:35). 이제는 육적인 양식이 아니라 영적인 양식을 그들에게 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 떡을 먹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 은혜를 누리려면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만나처럼 매일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듯이 말씀을 먹어야 하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듯이 말씀을 마셔야 합니다.
더 이상 육적인 양식에만 매여 있는 삶을 살지 말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고 마심으로 영생의 능력을 늘 경험해야 합니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것에 매이지 않으며 영생의 떡을 가진 자로 예수님의 사랑을 늘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