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충만’이라는 주제로 포항과 영덕 일대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영덕에 숙소를 정하고 19명의 성도들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일상의 자리를 잠시 떠나
서로를 돌아보고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한 교회, 한 가족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수고하며 섬겨주신 손길들이 있었기에 더욱 풍성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마친 후 성도들께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고백이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충만함이란
단순히 무엇을 많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함께할 때 경험하는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19명이 함께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성도들이
이런 자리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예배하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 옥산교회가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수련회는 끝났지만, 그곳에서 나눈 사랑과 은혜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기쁨으로 섬겨주신 손길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