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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묵상자료 3일차 3월 7일 금
사순절 묵상자료 2일차 3월 6일 목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필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2024) 추수감사주일에 요한복음 필사를 완성하여 제출하기로 했습니다.교인분들 중 요한복음 필사가 어려울 것 같은어르신 성도 몇 분께는 잠언말씀(신도교회 김민숙 사모님 후원)이 써 있는 곳에 따라쓰기 할 수 있도록책을 드렸습니다. 제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번주일에 (2025.3.2) 필사를 완성하여 제출하셨습니다.가슴이 뭉클했습니다. 90세 조달석 안수집사님, 84세 홍남이 권사님 감사합니다^^주안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2025 사순절묵상자료 1일차 3월 5일 수
3월 2일 주보
충성된 모습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동물들은 주인의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우리교회 정순이 권사님 집에는 흰색 개 쫑이가 삽니다.주인을 따르는 충성도가 뛰어나동네 어른 및 주변사람들의 칭찬이 자자 합니다.  권사님이 집에 돌아오면 쫑이는 꼬리를 흔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저도 가끔 쫑이를 볼 기회가 있는데 볼 때마다 주인을 어찌 잘 따르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권사님은 매일 새벽 기도회에 오시는데쫑이가 그 먼거리를 따라와서 교회앞에 기다렸다가기도회가 끝나면 권사님을 따라가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쫑이를 보면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느껴집니다. 권사님도 그만큼 쫑이를 아껴주시겠지요.  개는 유독 주인을 잘 따르고 충성심이 있는동물입니다. 개가 주인을 따르는 충성심을 보면대단하다는 생각이..
2월 23일 주보
목사님! 할말 있습니다. 지난 주 예수사랑붕어빵 전도를 하는 중에 동네 어른 한분이 저에게 다가오셔서‘목사님 할 말 있습니다’ 하시는 겁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 저는 조금 당황하기도 하고긴장되는 마음으로 귀를 세우고 있었습니다.그분의 말씀은 이렇게 교회에서 붕어빵을 지역주민들에게나누어주는 이유를 본인이 잘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교회 오게 하려고 이렇게 하는 거지요?제가 교회 나갈께요이번주부터 나갈께요 하시는 겁니다.그 말을 듣는 순간 감동으로 벅찼습니다.교회에 오고 안오는 것을 떠나예수사랑 붕어빵 전도하면서누군가 자진해서 교회에 먼저 오시겠다고 한것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사실 저는 이분을 만나고 처음 뵌 후부터2년 가까이 개인 기도수첩에 적어놓고 교회에 나오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예수사랑붕어..
2월 16일 주보
세상을 밝히는 빛 우리교회에는 태양열로 작동하는 전등이 몇 개 있습니다.일전에 김석환집사님께서 달아주신 전등이 있고, 이번에 김창호 장로님께서 달아주신 전등도 있습니다.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교회 주변을 다니는 것이 수월합니다. 태양열 전등은 낮 동안 햇빛을 받아 에너지를 저장한 후, 밤이 되면 그 빛을 발산하여 어두운 길을 밝혀줍니다. 태양이 떠 있을 때는 그 빛이 필요하지 않지만, 밤이 찾아오면 그동안 충전된 에너지가 유용하게 쓰이는 것입니다.이 태양열 전등을 보면서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때때로 어둠과 같은 순간을 마주합니다. 마치 밤이 찾아오면 모든 것이 보이지 않듯이, 인생에서도 어려움과 시련은 우리가 앞을 보지 못하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에도 희망을 비춰주는 빛이 있습니..
2월 9일 주보
신청곡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예수사랑붕어빵 전도를 했는데한파가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전도하러 나온 성도들이 평소보다 더 많았습니다.이날은 제가 기타를 준비해 나갔습니다.찬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남자분이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서는“신청곡 있습니다”. 하시는 겁니다.신청곡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였습니다.찬양이 끝나고 나니 신청곡이 한곡 더있다고 하셨습니다.두 번째 신청곡은 ‘죄짐맡은 우리 구주’였습니다.찬양을 불러드리니 이곡들은 서울에 올라가처음교회가서 1986년에 배운 찬양들이었다고 합니다.아직도 이 두곡은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교회에 오시라고 권면드렸을때그 이야기에는 외면하셨지만언젠가는 주님을 찾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한 여자분도 신청곡을 말하셨는데 ‘천부여 의지없어서’ 였습니다. 혼..
2월 2일 주보
설경(雪景) 겨울이 되어 눈이 많이 내리면 온세상이 하얗게 됩니다. 저는 새하얀 눈으로 덮인 설경을 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고령지역에는 겨울철 눈이 거의 오지 않아설경을 구경할 수가 없어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방문하는 동안 눈이 조용히 내리며 세상을 덮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에 고요히 찾아와 모든 부족함과 상처를 감싸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니 차량들도 사람들도 조심스럽게 다녔습니다. 눈길이 위험하여 속도를 낼 수 없었지만 오히려 천천히 설경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 눈 덮인 설경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눈으로 깨끗해지..
1월 26일 주일 풍경 1년에 한명의 새가족 등록하기도 버거운 시골교회 이지만 올해는 벌써 4분의 새가족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앞으로 많은 새가족을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