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살리는 교회! 옥산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커뮤니티832 11월 1일 주보 세례의 기쁨 지난 주일, 우리 옥산교회에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세 분의 성도님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세 분 모두 옥산교회에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셨고,일년여 시간 동안 함께 예배하며마침내 세례를 받으셨다는 사실입니다.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한다는 것도 귀한 일인데, 세 분이 함께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을 보니 목회자로서 참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옥산교회를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을 부르시고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셨다는 사실이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또 하나 감사했던 것은 세례받으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심하게 마음을 써 주신 성도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교.. 세례예식과 성찬예식 10월 25일 주보 잃은 것을 찾은 기쁨 지난 주일 세례를 받는 성도들에게 나누어 줄 책 세 권을 미리 준비해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책을 찾으니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분명 잘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뒤지며 한 시간 넘게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그런데 다음 날 뜻밖의 장소에서 그 책 세 권을 찾게 되었습니다. 책을 찾을 때는 어디에 두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 답답했는데, 책을 발견하는 순간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책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지만, 찾지 못하는 동안에는 마치 잃어버린 것과 같았습니다.그 일을 겪으면서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잃은 양과 잃은 드라크마의 비유가 생각났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았을 때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예수님께서는.. 10월 18일 주보 계절이 전하는 감사 올여름에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에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켜고 지냈는데, 이제는 따뜻한 옷을 찾게 됩니다.계절의 변화는 참 신기합니다. 그렇게 뜨겁던 여름도 시간이 흐르니 자리를 내어주고,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계절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질서 가운데 자연을 움직이십니다.창세기 8장 22절은 말씀합니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무심코 지나쳤던 계절의 변화 속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2026 전교인 수련회 - 충만한 은혜, 행복한 동행 1박 2일 수련회 은혜로 잘 다녀왔습니다. 10월11일 주보 충만함으로 하나된 시간 지난 10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충만’이라는 주제로 포항과 영덕 일대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영덕에 숙소를 정하고 19명의 성도들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일상의 자리를 잠시 떠나서로를 돌아보고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한 교회, 한 가족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수고하며 섬겨주신 손길들이 있었기에 더욱 풍성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수련회를 마친 후 성도들께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고백이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충만함이란 단순히 무엇을 많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 10월 4일 주보 선생님 눈에서 피나요 지난 주에 아동복지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의일입니다.명절을 보내고 난 뒤 저의 한쪽 눈에 실핏줄이 터졌습니다. 흰자위가 빨갛게 변해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평소처럼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그런데 아이들은 금방 알아봅니다.“선생님, 눈에서 피나요?” “선생님, 눈이 왜 그래요?” “많이 아파요?”한 아이가 묻기 시작하니 다른 아이들도 제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봅니다. 저는 “괜찮아. 눈에 있는 작은 핏줄이 터진 거야. 조금 지나면 괜찮아져.”라고 말해 주었습니다.아이들의 반응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고마웠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아이들을 살핀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다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평소보다 말이 없는지 살펴보곤 했습니다.그.. 9월 27일 주보 추수의 기쁨 지난 화요일 김채원 권사님께서 개포 텃밭에 심어 놓은 땅콩을 조금 캐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새벽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텃밭에 갔습니다. 아내는 땅콩을 캐고, 저는 곁에서 지켜보다가 흙 속에서 올라온 땅콩 줄기에 주렁주렁 달린 땅콩을 하나씩 떼어냈습니다.줄기를 따라 달려 있는 땅콩을 하나하나 떼어내다 보니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흙 속에 숨어 있던 땅콩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것을 손으로 직접 거두는 일이 참 즐거웠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추수는 이리 사람을 기쁘게 하는구나.”하지만 이 기쁨을 누리기까지 누군가는 씨를 심었고, 물을 주었으며, 잡초를 뽑고 정성껏 가꾸었습니다. 우리는 그 수고의 열매를 거두며 기쁨을 누립니다.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지금 당장 눈에 .. 파워드림153센터 개업예배 이전 1 2 3 4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