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살리는 교회! 옥산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커뮤니티/목회자코너205 해충 퇴치 시골에서 살다보니 곤충이 참 많습니다. 곤충은 이로운 곤충도 있고, 해로운 곤충도 있습니다. 익충은 해충을 잡아 먹어 사람에게 이익을 주지만 해충은 농작물을 망치거나 사람을 물어 고통스럽게 합니다.. 특히 모기와 지네는 물리면 매우 가렵고 아프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모기와 지네는 사람을 물어서 고통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기와 지네를 기피하고 퇴치하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가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해충을 피하거나 퇴치하듯이 영적으로 악한 영은 반드시 물리쳐야 합니다. 악한 영들은 우리를 공격하고 넘어 뜨리려고 합니다. 악한 영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악한 영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취하여 악한 영을 물리치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여름나기 여름철은 덥고 습하여 땀이 많이 나고 식욕이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여름철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수분과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전해질이 빠져나가 탈수와 탈진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 외에도 건강에 도움이 되고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 처럼 영적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성도들께 추수 감사 주일까지 빌립보서를 필사하자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열여덟 분 이 신청을 하셔서 필사 노트를 받아 가셨습니다. 한자 한자 쓰다 보면 말씀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필사하셔서.. 빛을 비춰라 우리 동네는 곳곳에 가로등이 있습니다. 교회 골목에도 가로등이 있는데 얼마 전 고장이 났었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있을 때는 몰랐었는데 막상 가로등이 고장 나니 사방이 칠흑같이 어두워 불편함을 겪었고, 새삼 가로등 불빛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장 신고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가로등 밑을 보니 고장 신고 번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 민원 요청을 드리니 잘 접수했고 처리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신고 접수 이틀 후에 담당하시는 분이 공사 차량을 가져오셔서 안전하게 등을 교체해 주셨습니다. 그날 밤 다시 밝혀진 가로등 불을 보면서 빛을 비추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빛이 없으면 어둠에서 살아야 합니다. 창세기에 어둠이 가득했을 때 하나님이 빛을 만드셔서 어둠을.. 해뜰날 해마다 7월과 8월이 되면 장마와 태풍이 많이 있었습니다. 올해 7월은 비가 안 온 날 보다 비 온 날이 더 많습니다. 비와 함께 7월이 벌써 중순 이후로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찾아온 재해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모든 분께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부들은 논과 밭의 작물들이 엄청난 비로 인해 한 해 농사를 망쳤다고 하소연 합니다. 비가 잠시 그쳐 날씨가 조금이라도 개이면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치는 농부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 옵니다. 분명 비가 그치고 해가 뜰 날이 더 많겠지만 이미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고, 놀란 마음도 잠시 뿐 이재민들은 고통 가운데 이 어려운 난관을.. 배려 문구를 사서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차량이 길게 늘어져 있어 도로 진입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제 차 앞에 관광버스 기사분께서 갑자기 손짓을 하시며 먼저 갈 수 있도록 양보를 해 주셨습니다. 그 분이 양보해 주시지 않았으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을텐데 작은 배려에 한동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면서 양보하거나 배려하기 보다는 난폭 운전을 많이 합니다. 차선을 바꾸려고 지시등을 켜면 오히려 더 속도를 내어 달려오거나 조금의 실수에도 경적을 눌러대며 위협하거나 불쾌감을 표현합니다. 뉴스를 통해 종종 보복운전을 하는 기사를 들으면 무섭고, 한편으로는 사나워지고 각박해지는 세상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동네 작은 골목길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데 여름이 되.. 장마와 폭염 올 여름은 유달리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비가 오지 않아 농민들이 가뭄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적당히 와주면 좋으련만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계속해서 비오는 날이 많다보니 비 피해를 당하는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비가 개이고 나면 폭염으로 인해 육체가 지치기 쉽습니다. 우리는 비도 적당히 오고, 햇빛도 적당히 내리 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때는 생각보다 비가 적게 오고 폭염이 심하여 모든 작물이 타 버리고, 어떤 때는 비가 많이 와서 농작물이 햇빛을 보지 못한면서 생육이 부진하거나 폭우로 낙과등의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사람의 의지로 어찌 할 수 없는 날씨의 변화를 보면서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집니다. 시편 기자는 ‘낮의 .. 감사의 내용 감사하는 사람의 삶과 불평하며 사는 사람의 삶은 엄연히 다릅니다. 감사하는 삶은 평안이 있고 불평하는 삶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옥산교회는 감사헌금이 많은 교회입니다. 형편에 따라 매주 정성을 담아 헌금을 드리는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한달전쯤 성도들께 감사헌금을 드리실 때 감사의 내용도 적어주시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에게 어떤 감사의 내용이 있는지 알고 싶고 감사를 함께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많은 분들께서 감사의 내용을 적어주시고 있습니다. 적어주신 감사의 내용으로 기도하다 보면 한사람의 감사가 확장되어 모두의 감사가 됩니다. 감사의 은혜가 서로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나눌 때 감사함이 넘칩니다. 하나님께서 옥산교회에 큰 은혜를 주시고 .. 새소리 옥산교회로 오면서 유독 많이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새 입니다. 날아 다니는 새를 직접 보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리로 새가 있다는 것을 알기도 합니다. 요즘 더욱 다양한 새소리를 듣게 되는데 흔히 아는 짹짹, 깍깍, 뿐만아니라 너무도 다양하고 예쁜 새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구분이 어렵습니다. 뻐꾸기, 참새와 까치, 까마귀, 꿩의소리는 구분하기 쉽지만 나머지 새소리는 어떤 종류의 새인지 잘 모릅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새소리로 귀가 즐거워 집니다. 뻐꾸기 시계에서 들어보았던 뻐꾸기 소리를 직접 들으니 생각보다 더 울림있고 은은하게 들립니다. 새들의 지저귐은 마치 새들의 노래와 같고 듣고 있으면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던 말씀이 실감납니다.. 그늘 낮에는 온도가 높아 야외활동하기가 힘든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주변 논과 밭에는 양파, 마늘, 감자 수확이 한창인지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 땀을 흘리며 일하는 인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파 수확에 하루 지원을 나갔다는 분의 말을 들었습니다 오전에는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식사 후에는 어떻게 오후 작업을 할지 막막하더랍니다 식사 후 쉴곳이 없고 그냥 땡볕에 앉아 있어야 하는 것이 고충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들 한복판에 누워있는 상상을 했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더위와 땡볕을 피할수 있는 그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나가 박넝쿨 그늘에서 쉬다가 벌레들이 갉아 먹 자 화를 냈던 모습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그늘이 쉬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낮에도 밤에도 늘 .. 기준선 운전을 하다보면 횡단보도에 선을 덧칠하는 작업을 하는 모습을 종종보게 됩니다. 오래된 횡단보도의 선이 흐려져 선명하게 보이도록 선을 다시 긋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차선이 잘 그려져 있어, 차선에 맞추어 운전하면 별탈없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중앙선은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 서로 다른 방향에서 중앙선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이 선명하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으면 보행자도, 운전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정지선이 잘 보이지 않으면 멈춰야할 때 멈추기가 어렵고, 차선이 흐릿하면 차로 구분이 어려울 수 있으며, 중앙선이 보이지 않으면 더욱 더 위험해 집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에서 신앙의 선명한 기준 선이 사라져 버릴 때 우리는 위험한 신앙생활을 하게 됩.. 에피소드(1) 지금은 교회 울타리 밖 화단에 꽃이 피어 참으로 아름답지만 긴 겨울에는 아무것도 없이 상막했습니다 봄이 되면서 화단에 겨우내 움츠렸던 이름 모를 식물들에 새싹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식물을 키워본 일이 없었던 저는 새벽기도회를 마치면 나름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내면서 화단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매일 아침 교회 앞을 지나는 동네 어르신께서 화단에 많이 나있는 새싹이 잡초이니 뽑으라고 자꾸 훈수를 두셨습니다. 처음에는 알겠다고 대답만 했는데 매일아침 만날 때 마다 뽑으라고 말씀하시니 뽑지 않을 수도 뽑을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도, 아내도 , 저희 자녀들도 새싹을 알지못하니 누구도 선뜻 꽃이다 잡초다 결론을 짓지 못하던 중 제가 용기있게 다 뽑아서 동산 옆에 버렸습니다. 동산.. 이런 방법으로도 격려해 주시네요 옥산교회 블로그 메뉴 중에 방명록이 있습니다. 방명록에는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데 지난 주 방명록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비가 추적거리는 월요일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개진감자를 검색하다가 옥산교회를 발견했네요. 지척에 있으면서도 노회가 달라 알아보 질 못했습니다. 농촌교회는 못자리교회라고들 합니다. 늘 멋있는 목회 되십시오.“ 저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글을 방명록 댓글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저의 연락처를 찾으셔서 카톡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처음 뵙겠습니다. 옥산교회 근처에 사는 타교회 장로인데 개진감자를 검색하다가 교회를 발견하고 장로수첩을 보고 글을 드립니다. 카톡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며 목사님을 미루어 짐작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 서로를 알지 못하.. 기도로 받은 선물 꼭 필요한 물품인데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물품을 선뜻 구입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포기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또 생각이 나서 간절해 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저도 모르게 기도하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기도 합니다. 사역가운데 꼭 필요하지만 준비할 여건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하나님! 이거 꼭 하고싶어요.’ 기도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여러 가지입니다.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바로 주시기도 하시고, 안주기도 하시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때에 기다렸다가 주시기도 하십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채워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온 몸의 전율을 느끼며 하나님의 일하심에 놀라게 되고 감사와 감동이 넘치게 됩니다. 주의 일을 할때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경험을.. 선입견으로 인해 못했던 일 우리 동네에 이순계 어르신이 계십니다. 다리가 많이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으시고 매일 요양센터에 다니십니다. 어르신 댁이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요양센터 차 타는 곳 까지 내려오시기가 매우 힘드십니다. 제가 옥산교회 부임한 첫날 어르신을 길에서 만났는데 ‘나는 절에 다니고 있으니 교회오라고는 하지 마이소‘ 이렇게 완강하게 말씀하셔서 교회에 들어오시라는 말씀을 차마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요양센터 원장님을 통해 어르신이 다리가 불편하여 비가오면 차 기다릴 곳이 마땅하지 않으니 교회안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를 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다음날 마침 비가 와서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주변을 산책하는데 어르신이 우산도 없이 힘겹게 내려오고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도오고 하니 교회 친..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것들 이정태 목사님과 송선희 사모님 재임 시절 성도님들과 함께 담장 안팎으로 멋진 화단을 만들어서 꽃들이 예쁘게 잘 자라도록 수고 해 주셨습니다. 그덕에 올해도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내가 꽃을 관리하면서 자꾸 꽃을 바라봅니다. 자꾸 보고 관심을 두니 다른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도 꽃가게를 그냥 지나가지 못합니다. 꽃들이 예쁘다고 하더니 하나씩 하나씩 꽃들을 더 구입했습니다. 주일마다 성도님들이 꽃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종탑 옆 화단에는 가을에 피는 국화꽃과 김장로님께서 심어주신 오이와 가지, 토마토가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제가 상추와 단호박, 땅콩, 고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여러가지 식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생명의 신비함을 느낍니다. 작은 생명이 매일 조금씩 자라가는 모습이..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